지금 이 순간을 계기로 긍정적인 변화를 드리고자 합니다.
더 모먼트 공감은 일상의 행복을 찾아드리기 위해 언제나 진심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더모먼트 공감 심리상담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신 상담심리사 이지혜 선생님은
내담자의 '다정한 하루'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등불 삼아 매 순간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선생님의 상담사로서 가치관, 상담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내용 등을 인터뷰했습니다.
아래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들과 따뜻함,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Q. 안녕하세요 선생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상담심리사 이지혜 : 스스로에게 ‘다정한 하루’를 강조하는 현재 심리상담사로 일한지 14년 차 이지혜입니다.
상담심리학 석·박사를 졸업하였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상담센터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상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선생님께서 특별히 추구하시는 상담 기법이 있으실까요?
상담심리사 이지혜 : 주로 추구하는 상담 기법이 있지만 현재는 내담자에게 맞는 상담 기법을 적용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분석심리 쪽으로 관심이 많았고 적용도 많이 하였는데 요즘은 CBT(인지행동치료)에 관심도가 많고 상담 장면에서 적용을 높이고 있습니다.
Q. 저희 센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담자는 어떤 분일까요?
상담심리사 이지혜 : 더 모먼트공감 심리상담센터에서 제일 처음 상담했던 내담자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상담 기간 동안 증상의 업다운이 있었지만, 상담과 진료를 정말 성실하게 받으셨습니다. 우울 증상을 호소하셨던 분인데, 휴직을 해야 할 만큼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는데, 현재 복직도 하셨고 적응적으로 생활하고 계셔서 매우 기쁩니다. 꾸준히 진료와 상담을 병행한다면 그 노력의 결과는 어디 가지 않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준 내담자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상담은 어떻게 종결 할 수 있나요?
상담심리사 이지혜 : 내담자가 가지고 왔던 고민(주 호소 문제)이 어느 정도 해결되고, 상담 없이도 일상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을 때 상담 종결을 준비합니다.
상담을 종결할 때는 내담자와 상담종결에 대한 합의가 중요하며, 상담 종결 후 여러 이유로 다시 상담을 받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추수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상담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상담심리사 이지혜 :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누구나 어느정도의 주저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그때 선택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할 때 주저했는데 뜻밖에 좋았던 경험들이 우리 인생에는 너무나 많잖아요. 상담이라는 자신을 위해 오롯이 쓰는 시간을 주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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